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베타 테스트 (문단 편집) == 개요 == {{{+2 Beta Test}}} 어떠한 제품을 상용화하기 전에 실시되는 테스트로, 이를 통해 현재 제품이 지닌 결함, 결함 이외의 불편사항, 그 외 제품 상용화 시의 가치 등 종합적인 사항을 평가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까지 왔으면 제품 개발은 거의 끝난 셈이다. 체험단 모집 형식으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편이며, 바로 다운받을 수 있는 소프트웨어 계열(게임 등)에서 베타 테스트가 널리 쓰인다. 이전에는 단순하게 공CD에 구워서 우편으로 나누어주기도 하였다. 베타 테스트를 통해 사용자들로부터 제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베타테스트의 궁극적인 목표는 '제품의 내구도 문제나 소프트웨어의 버그'가 아니라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갈리는 기능 자체'에 대한 사용자의 주관적 의견을 직접 듣는 것이다. 즉, 정말로 유저가 원하는 기능을 만들기 위해 베타 테스트를 시행한다. 베타 테스트를 거쳐 여러 상황이 연출된다. 1. [[Windows 7|한 번에 테스트를 바로 마치는 경우]] 1. [[Windows Vista|변경점이 너무 많아 이것저것 고치다(갈아엎다)보니 여러 차례 테스트를 하는 경우]] 1. 오히려 고친 것이 문제를 더 키우는 경우 1. 상용 단계에라도 접어들지 못하고 베타 테스트만 마치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경우 1. [[Windows Me|베타 테스트 단계의 호평에 힘입어 야심차게 상용화를 했더니 처참하게 망하는 경우]] --설마 [[사이버펑크 2077|--이녀석--]]도-- --출시하지 않는게 좋을뻔했다-- 1. [[페리아연대기|베타 테스트만 하고 출시를 아예 안 하는 경우]] 5번의 경우는 대부분 상대적으로 상용화시보다는 자체적으로 인원수를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서 운영진 측에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베타 테스트를 너무 과신할 수 없다. 유저의 의견은 중요하지만, 유저'들' 만큼은 아니다. 여담으로 소프트웨어의 경우에는 정식으로 발표된 제품부터 v1.0을 사용하는 [[불문율]]이 있다.[[http://semver.org/lang/ko/|##]] 참고로 이 경우, 대게 v0.0~0.9 사이가 프리알파~알파, v0.9~1.0 사이가 알파~베타버전이 된다.[[https://en.wikipedia.org/wiki/Software_versioning|#]] 물론, 모든 소프트웨어가 다 그런 것은 아니다.[* 대표적으로 [[MariaDB]]. 개발 버전부터 버전넘버를 매기기 때문에 정식 버전이 되는 시점에서 이미 x.10을 넘어가 있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철도에서는 개통 전 [[시운전]]이 베타 테스트 역할을 하며, 해당 구간의 열차가 출고되지 않았을 경우 다른 노선의 차량으로 진행한다.[* 극단적인 사례로, 한큐 전철이 승객을 태운 채 개통 이전의 '''[[도카이도 신칸센]]'''에서 영업운전을 했던 적이 있다. 한큐 선로는 공사로 인해 사용할 수 없었고, 당시에는 0계 시운전이 시작되지 않았기 때문. 한큐는 운휴 없이 열차를 계속 운행할 수 있었고, 일본국유철도는 신칸센 선로에 대한 베타 테스트를 해볼 수 있었으니 서로 윈윈인 셈이다.] 방송계에서는 [[파일럿(방송)|파일럿]]이라는 일종의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이러한 베타 테스트 과정을 자발적으로 참가하고 개선 피드백을 보내는 유저를 '''베타 테스터'''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